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봅슬레이 경기종류 규칙정리
봅슬레이는 우리에게 생소할수 있는 그런 동계올림픽 종목이지만 대한민국에서 무한도전의 영향력을 알수 있는 가장 큰 결과물이지 않나 싶네요 ㅋ 유재석,하하,정준하,박명수,정형돈,노홍철이 봅슬레이 한국대표님 훈련장에 찾아가서 함께 노력했던편에서 가슴찡한 감동을 주었었는데요
과연 평창올림픽에서도 그와같은 감동을 느낄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부분인것 같아요
봅슬레이가 어떤 경기인지부터 알아보고자 하는데요
19세기 후반 스위스에서 스포츠의 형태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
오픈 4인승,남자2인승,여자2인승 총 3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는데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총 4차례 활주하며 그 시간을 합산해서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
활주시 커브를 돌때의 압력을 중력의 약 4배에 가깝고 평균시속은 135km에 이르는데 곡선, 직선,원형 오메가 등의 코스를 속도에 가속을 붙여 유지한채 14~22개의 커브를 활주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한데
그 이유는 100분의1초를 다투는 경기이기 때문에 속도가 감소하면 바로 성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죠
그럼 다음으로는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
남자 2인승
- 1932년 제3회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올림픽대회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
-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썰매의 최대 길이는 2.7m, 최대 너비는 0.67m
- 선수와 장비를 합한 썰매의 중량은 최대 390kg
오픈 4인승
- 1924년 제1회 프랑스 샤모니 동계올림픽대회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
- 봅슬레이 오픈 4인승 썰매의 최대 길이는 3.8m, 최대 너비는 0.67m
- 선수와 장비를 합한 썰매의 중량은 최대 630kg
- 4인승 종목의 2, 3번째 선수는 푸쉬맨으로서 출발할 때 가속하는 역할
여자 2인승
- 2002년 제19회 미국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대회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
- 봅슬레이 여자 2인승 썰매의 최대 길이는 2.7m, 최대 너비는 0.67m
- 선수와 장비를 합한 썰매의 중량은 최대 350kg
좋은정보였나요? ㅋ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재밌게 보자구요~ ㅋ 이상으로 봅슬레이 경기종류 규칙정리를 마치겠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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